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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뜸'(으)로 총 384 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도해 백과사전

뜸은 피부에다 직접 쑥을 태워 화상을 입혀 각종 난치병을 치유하는 것으로 인산학에서는 혈자리에 직접 5분이상 태우는 뜸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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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홀로 인터넷에서 제 기준 양에 비해 싼 거 사서 홀로 해보려는데 너무 리스크가 크려나요? 경험자분이 필수급이라는 글 보고 급히 도움 구해보고 파 연락 남겨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애기 엄마 옛날엔 여무성불(女無成佛)이야. 여자는 불이 안 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불성(狗無佛性)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불성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 되느니라. 고런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런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런 고 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 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신약본초 후편 49쪽~50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15:05:21 박영목 쑥뜸 책을 보고 쌀알 정도 크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아니 2가지 죄송합니다 1. 중완과 단전에 뜸을 뜨면 중완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전 그 다음에 중완이 다 타면 바로 새뜸장을 중완 두고 불을 붙이는지 아니면 단전까지 다 타고 나서 중완에 새뜸에 불붙이고 잠시 후 단전에 불 붙이는 것입니까? 2.하루의 뜸은 홀수로 마무리 하라고 하는데 중완과 단전을 뜬다면 중완 단전 중완 단전... 뜨다가 마지막에 중완에서 끝내야 함니까 아니면 단전(단전 홀수에서)에서 끝내야 합니까 한곳에 뜬다면 헷갈리지 않는데 두곳에 뜰 때는 이것이 너무 헷갈립니다 너무 뜸에 초보이고 강습에 참석할 여건도 안되고 책만 보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인산의학쑥뜸

신약의 세계 총 2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화공약독(化工藥毒) 푸는 건 죽염(竹鹽)과 쑥뜸 신약본초(神藥本草) 전편(前篇) 586~587쪽 발췌(拔萃) 그러면 내가 산(山)에 가서 약(藥)을 캐올 수 없구, 어느 별나라에 가서 구할 수도 없구, 지구(地球)에서는 어느 나라고 지금(只今) 과학(科學)이 전연 막연한 나라는 없어요. 화공약(化工藥) 사회(社會)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약물(藥物)들이라. 그래서 내가 최고(最高)의 죽염(竹鹽), 죽염을 가지구 우선(于先)은 고쳐야 되겠다. 또 약쑥으로 뜸을 떠 가지구 모든 독(毒)을 풀어 주어라. 독을 풀어 주면 완전(完全)하구 뜸뜨는 데 참기 힘든 건 뭐이냐? 그 강자극(强刺戟)을 참기 힘들어. 그러면 사람한테 인내력(忍耐力)이 그만치 향상(向上)되구, 또 체력(體力)이 그만치 향상되구, 척추(脊椎)의 물렁뼈가 완전(完全)히. 제자리를 찾구, 충분(充分)히 회복(回復)돼 가지구, 키는 3cm에서 많이 크는 사람은 5cm까지 더 커져요. 그래서 그런 세상(世上)에 화공약(化工藥) 의 피해(被害)를 막을 수도 있구, 치료(治療)할 수도 있을 게요. 그래 나는 뜸을 뜨라. 또 우리처럼 늙어 가지구 걸어댕기기 힘들 땐 족삼리(足三里)를 떠라. 우리는 지금(只今) 관원(關元)에 뜰 힘이 없어서 못 떠요. 견딜 만한 힘이 없는 걸 뜨다가 숨이 맥히면 죽는 거니까. 그래서 뜸도 기운(氣運)이 좀 있을 적에 떠 시작(始作) 해야지. 기운이 없어서 다 기울어질 적에 뜨면 뜨도 못하고 사람만 골병 들어요. O형(型) 쑥뜸 부작용(副作用)엔 석고(石膏)생강(生薑)대추 감초(甘草) 다린 물   그러고 O형(型)은 잘못하면 화장부(火葬部)이기 때문에 뜸을 많이 뜨다가 심장마비(心臟麻痺) 들어오면 또 가버리니까. 화장부에도 O형 피가 40%에 다른 형피가 60%라 하면 좀 뜰 수 있구, O형 피가 30%라 하면 뜸 떠서 효과(效果) 봐요. 그렇지만 60%를 뜸 뜨면 위험(危險)해요. 1백% O형은 없어요. 1백% O형(型)은 숨도 못 쉬어요. 이 공기중(空氣中)에 있는 O형을 죽이는 독(毒)이 얼마나 강(强)한데 1백% O형이 세상(世上)에 살고 있지 않구, 90% O형이 광복(光復) 후(後)에 10년(年) 안에 다 공해독(公害毒)으로 죽어 버리는데 내가 그걸 유심(唯心)히 보면서 오늘까지 살아오는데 지금은 90%,80% O형(型)은 없어요. 전부(全部) 최고(最高)에 60%이하 그런 O형을 뜸 뜨라 하면 효과(效果) 있어요. 그것도 많이 뜨면 부작용(副作用)와요.   부작용이 올 적에는 감초(甘草)하구 생강(生薑) 대추 세가질 대려〔달여〕가지구 그 세가지에 석고(石膏)라구 있는데 아주 화독(火毒)이 심하게 범해 가지구 숨이 고여 죽을라고 하는 사람은 한 번에 하루에 석고(石膏) 한 냥을 넣구 고아 놓구 먹으면 얼마간 지나가면 풀리긴 풀려요.   그러나 그걸 완전히 풀리 때까지 몇 달 두구 먹어야 됩니다. 드래서 그런 O형(型) 뜸 뜨다가 죽어 가는 것 두 그렇게 하면 낫는 걸 보았기 때문에 O형으로서 무서운 치료(治療)를 하지 말아라 그 정도까진 일러주지요.
    신약의세계자죽염
  • 자네 홍화씨 좀 해서. 홍화씨 폭 끓여다 죽염 태워 여게 오는 사람 주면.  그거 많이 키워야 되는데 당분간 난점이 많아. 50살 사람 70살면 여기 인기 끌잖아? 장수에 홍화씨 좋은데 뜸은 힘들고 아무라도 먹을 수 있거든. 한번 먹어서 거기 시원한 건 뼈가 붙는 시간인데 늙은 사람은 사흘을 부지런히 마시는데. 여기 홍화씨 볶으면 무척 달다.  여기 죽염 먹어가지고 뱃속 병 물러가고. 그거 얻어 먹으러 많이 올 거다. 그거 얻어 먹고 죽염 안 사갈 수 없잖아? 그냥 갈 사람 없어. 홍화씨 찻물이 좋거든. 공해 속에서 사는데 공해물질이 없다는 거 말이 안되잖아?  녹반 죽염에 섞어서 쓰면 에이즈 신비약인데 죽염 녹반 비율은 40 : 1 자궁암 환자 시험해. 얼마나 신비한가.
    신약의세계홍화씨

증득의 장 총 83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인산학 총 16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애기 엄마 옛날엔 여무성불(女無成佛)이야. 여자는 불이 안 되게 돼 있거든. 또 구무불성(狗無佛性)이야. 개는 불성이 구무불성이라고 불성이 없다고 했거든. 그 속에 무에 있느냐? 여자의 애기 배는 피가 그 중에 고거이 그 피를 어떻게 돌려줘라. 성불한다. 단전에 뜨면 된다. 알겠니? 남녀간에 단전에 떠라.   책에다 그렇게 한 거 봤지. 거게다 그걸 세밀히 말해놓면 그기 또 곤란하잖아? 그게 여자의 간에서 일곱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고 셋째 밑에서 이런 피가 흐르면 애기 되니라. 그런데 그 애기 될 적에 어머니가 석회질이 양이 많으면 뼈가 먼저 되니 남자고 석회질이 양이 적으면 살이 먼저 되니 여자 되느니라. 고런거 세밀히 밝혀 놓으면 그런 또 세상에 큰 폐단이 와.   그래서 단전에 떠라. 남녀간에 떠라. 그럼 여자는 모르고 뜬다. 모르고 뜨게 되면 애기 될 수 있는 피가 내려오는 때가 오는데. 고 피가 돌아서 머리로 어떤 힘을 주게 돼 있다. 그런 고 때에 머리가 차차 차차 영리해져 가지고, 남자 조것들 하는 날이 오거든. 그럼 여자라는 게 머리에 지혜가 열리고 자존심 가뜩 든 거 얼마나 독해야 뜨나. 자존심이 강해 가지고 고런 머리가 올적엔 달라져.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앞지르라는 걸 말하면 그것도 잘못된 거야. 똑같이 나가라. 그거야 난.                                                                                                             신약본초 후편 49쪽~50쪽 발췌
    인산학신약본초 음성
  •   창자 끊어진 음독자 쑥뜸으로 소생 플레이버튼(▶)을 누르시면 경청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가서 그땐 코쟁이 중앙의료원 원장인데, 내가 밤중에 숨넘어가는 사람을 다 죽은 사람을 산소공급 하는 걸 그대로 두고서 중완에다가 뜸장을 15분 이상짜리 뜸장을 놔요. 그러면 서양 사람들은 코웃음을 하고 미쳤다고 욕하고 들어가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죽은 송장 가지고 그런다고 비웃기만 하고 욕만 하지 내 앞에선 원래 욕 되게 하니까 무서워서 얼씬 못하는데 코쟁이 같은 개새끼 말 듣고 이놈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욕을 하니까 얼씬 못해요.   얼씬 못하는데 그 뜸을 석 장을 뜨니까 입으로 피하고 고깃점이 나오던 게 멎어요. 멎고 7장 뜨니까 사람 살리라고 소리 질러. 9장을 그래도 붙들고 떴던가 아마 그런데. 그래 자꾸 소리 지르는 걸 붙들고 뜨고 난 후에 우유를 데우라고 했는데 뱃속이 전부 타들어 오니까 물 달라고 소리 질러요.   그래 우유를 갖다 먹이고 우유를, 붙들고 일어나 앉히고선 우유를 먹이니까 우유를 한 사발 먹고 더 달래. “이젠 찬 거라도 줘라.” 그래 실컷 먹고 나니까 허기져서 밥을 먹는데.   근데 이놈이 소주에다 싸이나를, 소주 반병에 잔뜩 탔더래요. 그래 먹고선 부모의 돈을 요릿집에 가서 몇 달을 다 부도를 내놓고 죽을라고 한 거야.   그래서 밥을 먹이라 하니까 주치의가 하는 말이, 박산데[의학박사인데] “창자가 끊어진 사람을 밥을 먹이면 어떻게 합니까?” 이거라. “에이, 똥 개새끼, 창자가 다 끊어진 다음에 어떻게 우유를 두 사발 먹니?” 그땐 또 우물우물 해요.   그래서 밥을 한 그릇 고깃국에다 말아 먹고 이젠 집에 가라 해서 보낸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요즘엔 몰라요.   그것도 한 10년 전인데. 근데 그 아버진 사장으로 있다가 이젠 죽었고, 그자도 어느 사장으로 있다고 말은 들었고 소식은 몰라요, 모르는데.   그러면 싸이나 먹고 창자 끊어진 거, 또 수면제 같은 거 먹고 죽은 건 쉬워요. 목을 매고 죽은 거 그건 중완에다가 강한 뜸을 떠 가지고 심장에 온도를 가하면서 박동시키면 살아나요. 그건 내가 자신 있게 그전에 그런 사람들 살리는 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러고, 의심한 일 없어요.   그래서 남 보는 덴 순전히 미친 짓을 많이 했지요. 하나가 아닌 젊어서는 상당수의 미친 짓 해요.   전국으로 돌아다니니까 어디 미친 짓 안한 데 없어요. 그렇지만 내가 살려준 생명들은 재발이 없도록 아주 뜸을 떠서 고치든지 침을 놔 고치 든지 약을 써서 고치든지 완전한 치료법이지,   가상적으로 조금 낫고 도진다는 그런 건 없었어요.  
    인산학이야기속으로
  • 쑥뜸으로 花郞道 정신 길러야       그러면 그 중풍하고 지금 천마탕[어런 아이 간질병 약]은 어린 애기 간질병은 경기(驚氣)라, 몸의 경풍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있어요.   그 열이 있으니 열간(熱癎)은 천마탕이 제일이고, 열이 식어 가지고 몸이 찰 적에 냉간(冷癎)은 천마탕 가지고 못 고치니까 그건 죽염을 앞세워야 돼.   죽염을 앞세우면서 치료하게 되면 완전해요. 그걸 중간에 집어치우면 물론 안되겠지.   그래서 그 모든 죽염에 대한 비법이나 천마탕에 대한 마지막 비법은 죽염이 들어가야 전부 되는데 당뇨도 그러고.   여러 가지가 마지막에 죽염이 핵심문제라.   그런데 뭣이 있느냐? 사람이 살다보게 되면 별 말 못할 일이 많은데 그 말 못할 일을 겪지 않으면 안되는 게 인간이라.   그런 걸 겪어도 건강한 사람은 마음이 튼튼해서 무사히 넘어가는데 그 속에는 가장 강한 힘을 키워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는 자존심 키우자.   그 화랑도(花郞道)야. 신라 화랑도 정신 가지면 아무리 강대국도 상대해서 이길 힘이 있다. 자신이 서니까. 그러면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장수할 수 있다.   그게 뭣이냐? 무병하려면 중완(中脘)을 뜨는 게 좋겠지만 장수하려면 정력이 극강해지는 관원(關元)을 떠야 한다. 그러면 그건 약쑥을 구하면 되는 거. 큰 돈 가는 거 아니고, 그래서 약쑥 재배 많이 하는데서 약쑥을 구해다가 그건 뜰 수 얼마든지 있는데. 그건 사람이 독해야 되고 강해야 되니, 독하고 강하면 그 자존심이라는 건 백절불굴(百折不屈)이야. 그런 인간이 되면 그것이 영물(靈物)이라는 거요. 그 영력(靈力)이 뭣이냐?   천하의 복(福)도 영력에서 이루어지고 천하의 귀(貴)도 영력에서 이루어져. 무서워서 발발 떨고 하는 자는 귀골(貴骨)이 못돼요. 또 큰 부자도 못되고. 태연하고 간이 커 가지고 천지간에 두려운 걸 모르는 사람, 그런 영물은 천하의 갑부도 되고. 미국에서 살면 알 겁니다.   그전에 여기 부통령 록펠러의 할아버지, 그 1세 록펠러의 돈 번 이야기를 자세히 기록이 있으면 보면 알아요. 나는 어려서, 그 영감 나보다 한 30년 위니까 잘 알거든. 그 영감 지금 살면 한 110살이 넘어요. 백열 몇 살일 건데······. 이승만이나 이 양반보다 위요. 그러면 그 영감이 천하의 거물이야. 생긴 것이 사자 같이 생기고, 벼락이 쳐도 놀라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비겁하게 굴지 않고, 침착하게 나가다가 천하의 갑부 된 영감이야.   그래서 그 힘으로 록펠러가 부통령까지 했지. 그러니 그 할아버지에 대면 비할 건 없는 인물이래도 그 할아버지 음덕(陰德)으로 그만치 되는데 오늘까지도 부자일 거요.   이러니 그 록펠러의 영력은 천하의 갑부가 될 수 있는 영물이야.
    인산학대도론
  • 10. 불로건강(不老健康)을 위한 뜸법(灸法)   뜸은 40세부터 시작해야 한다. 100세까지 계속 뜨면 150세까지의 건강은 안심할수 있다.   그렇지 않고 30년간을 뜸 뜨고 과음(過飮) 과색(過色)하면 70당년에 노쇠기허(老衰氣虛)하여 뜸떠 얻은 힘이 견딜수 없으므로 여생(餘生)을 불로 건강할 수 없는 것이다.   불로 장수법은 모든 사람이 가능하나 세간의 단전호흡 조식법 등으로 요행을 바라는폐풍습속(弊風習俗)에 의지하므로 실현되지 못해 왔다.   그러나 인수(人壽)의 삼갑자(三甲子)는 심중(心中) 대도(大道)를 깨치기 위해 고행(苦行. 뜸)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실현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중완(中脘)을 뜨면 오장육부가 영구히 쇠퇴하지 않고, 관원(關元)에 뜨면 오랜 후에 유랑대(乳?袋)인 도태(道胎)가 형성되어 불식불기(不食不飢)하며 불로불쇠(不老不衰)하니라.   건강한 사람도 40세부터 뜸을 뜨면 노쇠를 예방할 수 있다. 여름과 가을 사이의 입추(立秋)나 처서(處暑)부터 시작하여 관원(關元) 배꼽에서 아래로 3치(三寸) 지점에 천(千)장을 뜨면 누구를 막론하고 단전(丹田) 관원에 묘(妙)한 쾌감이 오니 말로는 능히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쾌감이 올때는 될 수있으면 낮과 밤을 가리지 말고 계속하여 뜨라. 그럴 때는 뜸 한 장 타는 시간이 15분 내지 30분이상 타게 해도 좋다.   뜸뜰 때의 쾌감은 불가사의(不可思議)한 묘력(妙力)을 지니고 있다. 만약에 쾌감이 사라지면 즉시 뜸을 중지해야 한다. 중지하지 않으면 화독으로 고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족삼리(足三里)를 떠서 해독해야 한다.   뜸을 다 뜬 뒤에는 반드시 족삼리를 떠 주는 것이 안전하다. 처음에 뜸을 시작할땐 1장에서 9장까진 5초내지 10초부터 1분까지 타게하고 3~4일 후에는 3분~5분~7분까지 타게 하면 인내력(忍耐力)이 극도로 향상되어 여러날이 지난 뒤에는 신비한 힘이 나온다.   이와 같이 50년간을 계속해서 뜨면 100년 동안은 무병 건강하며 100년간을 계속해서 뜨면 150~160년 동안 무병 건강하리라. 구법수명(灸法壽命)은 자신이 경험하여 판단하라.   자신의 수명은 자기의 힘으로개척이 가능한데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하늘을 원망치 않으며 남을 탓하지 않는다” 고 말하는 것이다.   필자는 72년간의 경험자이니 80이상의 혜능자(慧能者)만이 나를 이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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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뜨면 靈物 되는 원리   세상은 단전에 뜸을 떠 가지구 눈도 깜빡 안하는 사람들은 15분짜릴 떠도 눈도 깜박 안하면 이건 극에 달한 독종들이오.   이런 정신 속에는 절대 굴(屈)하지 않아. 또 추하게 놀지 않아. 아주 그 마음씨가 청렴결백한 건 틀림없어.   그러구 죽을 일이라면, 세상을 구하는데 필요한 일에 죽는다면, 앞장서는 친구들이야.   그래 내가 뜸 뜨는데, 내가 35분짜리를 석 장을 떠보구 그 35분짜리 같은 건 목침이만한데, 그걸 석 장 뜨면 배창자가 익어 가지구, 그 안에 김이 서려 가지고 배가 터져 나갈 거라구 생각하지만, 똥구녕이 빠져도 빠진다구 생각하지만 그렇지도 않아, 그게 뜸이야.   35분짜리 석 장 탔는데 배창자가 익나? 다 타고 없지, 이런데. 그거 어떻게 살아 있구, 뱃속에서 그 끓는 김이 폭파되지 않나? 호흡으로 다 통해 버려, 끄떡없다 이거야.   숨쉴 적에 쑥연기가 나와요. 쑥연기가 나오고 그 독한 불기운이 목으로 막 올라와요. 그걸 보면 그렇게 통하는 데 있으니 터지지 않아.   통하는 데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 똥구녕이 빠져 나가도 나가요. 똥창자 익어 가지구 증기 도는데 제가 견디나? 그래서 그걸 경험해 보구 이걸 목구멍으로 올라오누나 하는 걸, 불기운이란 건 상승하니까.   그래서 내가 35분짜리 석 장만 타게 되면 똥창자 확 빠져 나갈 거다. 그걸 경험해 보느라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게 다시 살아날 수 있나? 그런데 믿는 건 뭐이냐? 천지신(天地神)이 날 호위하고 있으니까 내가 죽었다 하면 이것이 세상에 공개되나? 우주의 비밀은 몇천 년을 간직하고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총으로 쏘고 칼로 찔러도 안 죽게 된다 하는 건 그거야. 믿는 건, 내가 이걸 살아서 다 털어놓고 죽게 돼 있는 인간인데 거 뭐 똥창자 터져 죽나?   그래서 석 장 떠보구, 석 장 뜨니까 눈이 다 캄캄한 게, 앞이 안 보이데. 35분짜리 석 장 탄 후에 그렇게 독한 인간도 눈이 안 보여, 석 장 만에. 그걸 보구 야, 이거 아무도 못하겠구나, 거 아마 기록으론 35분짜리 한 장 타게 되믄 벌써 뻐드러질 건데 석 장까지 기록 내긴 힘들어.   그래서 그건 위험하니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이거겠지만 15분짜린 죽지 않아요. 장정들이 15분짜린 태울 수 있어요.   독해지니까 사람은 독해지는 데서 영물(靈物)이 돼. 천지간에 영물이 되면 우리나라 사람은 세상에 최고의 선각자가 되는데, 거 왜 좋은 세상이 안 오겠어.   난 단전에 뜨라는 건 여러 가지 의미야. 건강도 필요하구, 장수도 필요하구. 돈 벌어서 먹구 살 만하면 중병 걸려 죽으면 되나? 그러니까 한 백 살 사는 덴, 족삼리만 늙은이가 장[늘] 해마다 한 5백장씩이라두 늘 뜨면 가을봄으로 뜨면 1천장이야.   족삼리에만 1천장씩 떠두, 백살 살아서 얼른 죽진 않아 병두 없구. 그래서 나는 뜸으로 수(壽)를 좀 가(加)해 주구, 약으로 병을 고쳐 주고, 그래서 행복하게 네 세상을 살아라 하는 거이 내가 죽은 후 젊은 세대에 일러주는 말이야.   살아서 하는 건 우스갯소리를 막 하지만, 죽을 때야 책에 우스갯소리만 하구 죽겠나? 좋은 소리 많이 나올 거요.   자, 이제 좀 힘들어서, 이거 월급받고 하는 거 같으면 시간 채워야 하는데, 난 돈 안 받았어. 이제 좀 마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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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뜨는 정신은 百折不屈   그런데 옛날에 선배들이 자기는 아무 양반 몇 대 손이구 책은 무슨 책 무슨 책까지 읽었고 그러니까 내가 지휘관이 돼야 한다.   아 그걸 쳐다볼 때 얼마나 우스워. 지휘관이라는 건 아는 사람이 해야 되지, 얼마나 무서운 위급한 시긴데 지혜가 앞서야지 족보가 앞서야 되나? 족보를 앞세우고 총에 맞으면 안 죽는대? 지혜가 왜 총에 맞나? 이렇게 미련해.   그래서 나는 나를 따르는 동지도 안 죽었겠지만. 그래 이 장덕수(張德秀)가 날 무서워하는 건 여하간 아무리 상사래두 순전한 애국지사래두 재목이 못되면 쏴 버려라 거 박살낼 거 없다.   그게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독종이라. 그래 우리 파(派 ; 독립군 만주 소장파)가 인간대우를 못 받아요.     그러게 광복 후에 선배들이 아니까 거 만주 아무데 있어서 아무개 파인데, 아무개 파의 아무 놈, 내가 그때 지가야[독립투쟁 당시 신원을 감추기 위해 지(池)씨 성으로 위장했음].   지 아무개란 놈은 천하의 독종이고 상사(上司)도 모르는 놈인데, 동지도 수틀리면 칼로 목을 찔러 버리는데, 그놈한테 인정사정 무슨 필요냐? 그걸 아는 영감들이 있어요.   여기 허영백이라구 그전에 광복동지회 부회장이야.   그 영감들이 날 잘 알아요, 그런데 내가 만주에서 잘했다는 게 터럭끝만이나 있을 턱 있나? 못된 짓만 했겠지, 그러니 수틀리면 저거 죽여라 이러는 놈의 인간이니까 동지들 앞에서 욕벌이만 했으니.   광복 후에 나와 가지고 나도 뭐 독립운동 했다? 독립운동이 뭐 그런 놈의 독립운동이 있나? 동지 패 죽이는 독립운동? 거 어디 가서 대접 받겠나? 그러게 난 광복 후에 독립운동 했다는 말 일체 안했어.   일체 안해도 연금도 못 탔어. 그래서 유석현 씨 살았으면 늦게라도 연금을 타게 할라구 애쓸 게요. 근데 또 못 타먹을 팔자라, 죽데. 그것도 팔자야. 안되는 거야.   이래서 내가 한세상을 살아오는 것이 파란만장(波瀾萬丈) 난 파란만장이 없어. 파란승천(波瀾勝天)이야. 파란이 하늘을 이기고 말았어.   그게 어디 인간이 할 짓이야? 그러고두 아직까지 시퍼렇게 살아 있다? 우리 동지 중에 같은 나이, 산 사람이 나밖에 없어.   다 모두 하두 취조(取調 ; 조사, 고문을 하면서 신문함)를 심하게 받아서 다 일찍 죽었어. 그러니 그때에 내가 그 동지를 살릴 수 있는 건 뭐이냐?   단전에 뜸을 뜨면 산다 이거야. 그렇지만 죽어도 못 뜬대. 그런 인간이 독립운동 하니 그거 무슨 독립이 되겠나? 팔다릴 끊어도 눈두 깜박 안해야 되는데.   이명룡(李明龍) 선생님을 내가 존대한 건 모다구[못]를 밟고 댕겨도 눈도 깜박 안한 이야.   거 얼마나 지독한 이요? 이승만이가 그 영감을 늘 형님 형님 하지만, 거 참 대우받을 이요.   (한 청중이 모다구를 모닥으로 잘못 듣고 질문)모닥이 무엇입니까? 나무에다 못을 쭉 박아요. 이런 걸 박고 그 위에 걸어 댕기면 뼈가지에 살은 하나 없어요, 한참 댕기면. 전부 살은 싸악 떨어져 나가요.   그래도 끄떡 안해요. 그 양반[이명룡 선생]이 3․1운동 했지만 그 양반이 한 생전에 왜놈한테 왜 머리 숙이겠어? 이승만에 비하면 백 배 독해요.   이승만이도 독해요. 눈도 깜빡 안해요. 그러니 우리나라의 그 무서운 독종들 몇이 다르지.   안도산(島山 ; 安昌浩)은 아주 점잖고 훌륭한데 독한 건 이명룡 선생님 같진 못해. 왜놈한테 맞아 가지구 활활 불고, 그런 양반이야.   독하지 못해. 독하긴 저 윤치호(尹致昊)라고 윤치영의 이복형 윤치호 박사가 독해요.   거, 내가 얼굴도 보구 잘 아는 이지만, 거 아까운 분들이 돌아간 거지,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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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대신경 마비는 중완에 뜸 뜬다   질문 : 아, 대충 지금까지 들어온 질문 중에서 저희들이 어제 김 선생님이 말씀하신 걸 뺀 이외의 것은 다 여쭤 봤습니다.   그러니까 혹시 아직 시간이 한 30분 더 있으니까 다른 질문 하실 게 있으신 분은 그 자리에서 손을 들고 말씀을 하시고 질문을 하는 걸 조금 받겠습니다.   아까 11살 먹은 남자 아이죠. 자폐증인데 그렇게 치료하면 말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데요?   선생님 : 말을 못하는 것은 그 신경 속에 폐신경에 성대신경 마비라고 있어요. 그건 내가 어저께 이야기 하듯이 벙어리가 중완에다 뜸 뜨고 낫는 그 식인데 그 애기는 중완에다가 지금이라도 돼요.   중완에다가 뜸을 3분짜리 정도는 나이 어려도 됩니다. 3분짜리 뜸을 어른들이 붙들고 하루 7장씩이 저녁때 떠줘요.   아침에 떠주면 종일토록 칭얼거리고 부모를 귀찮게 해. 저녁때 떠주면 저녁을 먹은 후에 떠주게 되면 피곤해서 자요.   7장, 9장 3분짜리. 그러면 그 7장 뜨는 동안에 기진맥진도 하거니와 욕이란 욕은 다 하고 싶어도 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말이 나오지 않아서 못해.   그거이 이제 말이 나오도록 애를 괴롭히는 건 할 수 없는 거니까 옳은 사람 만들기 위해서 괴롭히는 거니 그건 부모의 힘으로 되는 겁니다.   3분짜리 뜸을 그렇게 7장 뜨든지 9장 뜨든지 저녁 먹은 후에 한참 있다가 떠주곤 해요.   질문 : 다음은 장암이었다가 뇌암으로 된 환자분의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병력을 보면 88년 3월 장암 수술을 했답니다.   89년 10월 갑자기 졸도해서 좌편 눈이 감겨지고 우편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고 하구요.   금년 11월달에 병원에 가보니까 뇌암이라고 진단이 나왔는데 연세는 79살이고 혈액형은 A형이라고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는지요 하는 내용인데요.   선생님 : 그 양반은 염라국의 최 판관이 뻘건 줄 쳤는데 내 힘으로 되느냐? 내 힘으론 거 안돼요. 그러니 염라국에 가서 최 판관하고 담판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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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형 체질의 쑥뜸 火毒 푸는 법   O형 피가 30%인데 70%가 딴 피게 되면 가상[가령] 다른 사람이 1천장을 뜰 수 있으면 [O형은] 5백장이 넘으면 벌써 부작용이 와. 그리고 2~3백장에 멎으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 O형은 전체적으로 소양하고 가찹다는 걸로 봐야 되겠고.   나는 일생에 약만 가지고 실험이 아니라 뜸 뜨는 덴 O형은 너무 많이 뜨면 부작용이 누구도 와요.   그러고 A형이 많이 떠서 부작용은 별로 없어요. 가상 젊어서 건강을 위해서 좋다는 말만 들으면,   젊어서 피가 심장부에 37˚인데 36˚ 7부에서 37˚ 온도를 가진 사람이 뜸을 많이 떠 가지고 40˚에 올라갈 때엔 전신이 불같이 끓는데 부작용이 없을 리가 있어요?   젊은 세대, 한 20, 30대에 한꺼번에 뜸을 많이 뜨면 좋다고 떠 가지고 고생하는 사람, 생강 · 대추 · 원감초에 석고(石膏)를, 감초 5돈이면 석고도 5돈 넣고 흠씬 고아 놓고 차로 마시고 그러면 화독(火毒)이 금방 풀려요.     또 심한 사람은 생강 · 대추 · 감초 다 1냥씩 넣고 석고도 1냥, 내가 석고 1냥 반을 뜸 많이 뜨다가 부작용이 와 가지고 1년 반 만에 완전 회복된 사람이 지금 몇 사람이 있어요.   그건 진짜 소양에 가차운 사람. 그런 사람 뜸을 많이 떠서 까딱하면 죽어요.   그러니 뜸이 아무리 좋아도 그 혈액형을 분명히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 혈액형을 무시하는 사람은 반드시 위기에 처할 땐 석고 안 들어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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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뜸
    홀로 인터넷에서 제 기준 양에 비해 싼 거 사서 홀로 해보려는데 너무 리스크가 크려나요? 경험자분이 필수급이라는 글 보고 급히 도움 구해보고 파 연락 남겨 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15:05:21 박영목 쑥뜸 책을 보고 쌀알 정도 크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아니 2가지 죄송합니다 1. 중완과 단전에 뜸을 뜨면 중완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전 그 다음에 중완이 다 타면 바로 새뜸장을 중완 두고 불을 붙이는지 아니면 단전까지 다 타고 나서 중완에 새뜸에 불붙이고 잠시 후 단전에 불 붙이는 것입니까? 2.하루의 뜸은 홀수로 마무리 하라고 하는데 중완과 단전을 뜬다면 중완 단전 중완 단전... 뜨다가 마지막에 중완에서 끝내야 함니까 아니면 단전(단전 홀수에서)에서 끝내야 합니까 한곳에 뜬다면 헷갈리지 않는데 두곳에 뜰 때는 이것이 너무 헷갈립니다 너무 뜸에 초보이고 강습에 참석할 여건도 안되고 책만 보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의장인산학 건강상담
  • 뜸자리 가려움 해소 방법
    3~4년전 인산쑥뜸을 한번 뜨고 난 후 바쁜 일상으로 지내다보니   숙뜸자리가 특히 술을 마신후 매우 가렵습니다.   뜸 든 후 마무리도 알려주신 대로 잘 하였는데   이렇게 가려운건 무슨 영문인지?   그리고 이 가려움을 해소할 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특히 가려운 곳은 단전자리 입니다. 
    교류의장인산학 체험기
  •   이글은 저 개인적(個人的)인 생각이니 참고(參考)로 하시길 바랍니다.   .뜸뜨는 방법(方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영구법(靈灸法) 양화(陽火=電流):인체(人體)에 불(火)이 보이는 외부(外部) 뜸 약쑥으로 인체 외부(外部)의 혈자리에  뜸을 뜨서 인체(人體)의 신경선(神經線)을 따라 전신(全身)으로 약쑥의 불기운을 보내 인체를 약쑥불로 달구는 것이요.   둘째 죽염(竹鹽) 음화(陰火=磁力) :인체에  불(火)이 보이지 않은 내부(內部) 뜸 죽염을 섭취하면 몸에서  소화(消化) 및 흡수하므로  인해 인체 전신에 죽염의 기운이 전달되어 즉  죽염의 고열(高熱) 기운(氣運)이 전달되어 몸을 달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명공(名工)이 명산(名山)에 대장간을 차려놓고 야간(夜間) 자정수(子正水)로 무쇠를 1,000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계속 담금질하면 잡철(雜鐵)은 떨어지고 순수한 쇠(神鐵)만 남게 되고 그것으로 칼을 만들면 감로수(甘露水)기운과 천지(天地) 정기(精氣)를 머금어서 최종(最終) 신검(神劍)이 탄생(誕生)하듯이   인체도 담금질하면 어혈(瘀血)은 생혈(生血)로 바뀌고 사혈(死血)은 뜸자리로 나오고 해서 계속(繼續)하면 최종 맑고 맑은 피가 만들어져 건강(健康)에 좋을 것으로 봅니다.   영구법이나 죽염은 자력승전법(磁力乘電法)으로써  몸의 온도 체온(體溫)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피를 청혈(淸血로) 만들고 깨끗한 피를 만드는 조혈(造血)작용에 있다고 봅니다. 건강을 유지(維持)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구운 밭마늘은 인체를 구성하는 삼정수(三精水)을 다가지고 있으니 즉 피(血精水)와 살(育精水)과 뼈(骨精水)를 만드는 3가지 성분이 다 들어가 있으니 죽염과 상합(相合)하여 인체의 건강유지에  필요한 식품이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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